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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로 간호간병 통합 병동 출근 2일 차.
업무로 따지면 환자 케어가 주 업무. (주관적-병원마다 다를수 있어요)
딱히 요양보호업무와 별다른 것은 없다.
단지 병원이라 수술이나 치료를 요하는 환자가 대부분이라 와상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보다는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환자들이 많다는 것뿐.
서울의 K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1년의 3교대 보조원 생활을 했던 나는 업무의 강도가 세다는 생각은 안 든다.
다른 조무사님들 알면 화낼 일....ㅠㅠㅠㅠㅠ
누구나 똑같듯이 급여가 최저 시급이라는 거...
그것도 3개월은 급여의 기본급 90%만 지급한다 하니....
좀 어의 상실이다.
서울의 E종합병원
아직도 대한민국은 후진국
법률로 최저 시급을 정해 놓고 인턴기간, 실습기간이라는 명분으로 급여를 최저 시급도 안 주니..
욕이 나오려고 한다.
조무사도 3D업, 사실 젊은 친구들은 자격증 있어도 안 하는 일.
급여도 최저, 급여가 최저시급이라는 것은 아쉬운 사람이나 하라는 것인가?
누가 환자의 똥기저귀를 치울 것인가?
젊은 친구들 일 안 한다고 하지 말고,
법에 적혀있는 최저시급으로만 급여를 줄려 하지 말고 일의 강도,
일의 중요성을 좀 따진다면 그런 급여 체계는 좀 너무하지 않은가?
아직도 대한민국은 계급사회
출근해야 하므로 급여표는 다음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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