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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 14

(퀼트) 코로나 자가격리중 답답함을 바느질로 달랜다

자발적 방구석과 타의적 방구석은 무척 다르다 코로나 양성자로 타의적 방구석 신세 아들과 나란히 코로나 양성 가족들의 문 앞 먹거리 배달.. 친구의 먹거리 택배상자.. 배달어플에 먹을거리가 무지하게 많구먼... 노모의 먹거리 걱정... 내가 나가기 싫어 하루 종일 나가지 않는 것과 타의적인 외출 제한은 답답함을 일으킨다.. 가벼운 감기, 목소리 갈라짐과 냄새 맛은 잘 모르겠다.. 휴대폰으로 마스터하는 드라마... 답답함을 이겨내는 손바느질 퀼트 삼매경 쉬운패턴으로 만들어 봤다. 사이즈 50X50정도

감성퀼트 2022.04.05

퀼트 열정과 실천은 비례하지 않는다

아메리칸 퀼트 모두 블록들을 연결해서 만든 작품 아메리칸 퀼트는 색감이 일본 퀼트와 다른 것 같다. 청계천 중고서점에서 발견, 아직도 이 책에서는 한 작품도 안 만들었다. 가장 퀼트에 열정적인때 그러나 실천은 가장 미약하던 시절. 보는 즐거움으로 변해 버린 게으른 실천력,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감성퀼트 2022.03.17

(퀼트) 작은 파우치 열정 장미

봄이 오는가 보다. 밝고 환한색이 좋아진다. 손은 많이 갔으나 그다지 만족은~~ 떨어지는~~~ 그래서 자수도 듬성듬성 놨건만!!! 공은 들였으나 그닥~ 살다 보면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결과가 만들어질 때처럼.. "멀쩡한 천을 잘라 퀼트라는 명분으로 다시 천들을 조각조각 꿰매기.." 친구는 항상 그렇게 말한다. 조물조물, 꼼지락꼼지락, 생각 이상의 것을 만들어 내는 즐거움 상념과 잡념을 없애주는 일 그냥 이 작업이 좋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에 수수료를 받습니다

감성퀼트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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