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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팅&크로쉐 22

코바늘뜨게 교통카드 지갑

자투리실로 떠본 교통카드, 포인트카드 지갑. 부수적인 데코레이션을 하지 않으려고 조개무늬로 떠봤다 마지막 단추를 어떤 것으로 할까? 오래된 단추를 꺼내어 이것저것 맞춰봤지만 딱 이거다 하는 것은 없었다. 어찌어찌하여 다이소에서 구입한 나무 단추, 그나마 제일 잘 어울리는가 싶다. 70~80년대 양장점에서나 볼 수 있는 보석 박힌 단추. 여성용 블라우스나 오버에 많이 달았던 것으로 기억 된다. 우리 집 보관만으로도 10여 년. 한때는 열정만렙으로 옷을 만들러 다녔던 조금은 젊었던 시절. 보석이 박힌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 어딘가에는 쓰임이 있겠지 하며 보관 중이다. 가방 속에 핸드메이드한 물건 하나쯤 가지고 다니는 것도 사람에 대한 또 다른 멋이 아닐까 싶다.

니팅&크로쉐 2023.05.09

레트노감성 코바늘 뜨기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겸한 무릎담요

레트로감성의 코바늘뜨기로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겸한 무릎담요. 한길긴뜨기로만 이루어진 코바늘 뜨기, 모티브의 연결은 마지막단을 뜨면서 코바늘로 연결시 겼다. 모든 패턴을 완성하고 돗바늘로 이을수도 있지만 가끔 코수가 모자라거나 남는 경우 풀어 고치는 것보다는 뜨면서 연결하는것이 틀린것을 빨리발견 할 수있어 조금은 빠르다. 모티브색을 떠가며 연결하니 색상 맞추는 것이 조금은 수월 한듯하기도 하다. 해외에서는 무릎담요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고 보편화 되어 있지만, 온돌문화인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캠핑을 즐기면서 많이 알려진것 같다.빈티지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코너 인테리어를 겸한 무릎담요.

니팅&크로쉐 2023.05.05

난방비 절약에 따뜻한 코바늘 손뜨 무릎담요

난방비 절약과 얇아진 옷에 보온효과를 주며, 인테리어까지 한몫하는 내가 뜬 가성비 좋은 무릎담요. 낮은 더워도 해지면 쌀쌀한 날씨. TV시청, 소파에 누워 뒹굴 때, 사랑받는 무릎담요. 램스울, 아크릴이 혼합된 실. 따뜻하지만, 폭삭한 맛은 덜한느낌. 펼쳐놓고 보니 밋밋한 느낌 빈티지 레트로 감성 물씬. 자투리 실로 떠놓은 꽃을 붙여볼까 한다.

니팅&크로쉐 2023.05.04

프라다를 따라한 여름 네트백

크로셰 프라다 네트백 최대한 오리지널과 똑 같이 만들어 보려 했지만, 프라다의 상징인 삼각로고가 쉽지 않았다.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수납이 많이 되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납은 금물. 프라다 글씨는 알파뱃 부직포를 붙여 손바느질.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으로 떠나간 프라다를 닮은 여름 네트백. 짧은 어깨끈.

니팅&크로쉐 2023.05.02

크로쉐 라운드 레이스 뜨기 패턴

취미생활로 좋은 크로셰 레이스 뜨기 레이스 뜨기 8호 코바늘, 실은 구정뜨개실 면실을 구매한 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없다. 실이 너무 가늘다 보니 크기가 커지지 않는다. 풀을 먹여 빧빧하게 고정한 것이 아니라 하늘 하늘한 것이 나름 멋스럽다. 크로셰 작업은 잡념을 없애는데 최고입니다. 실이 가늘어 완성작품의 사이즈보다 작습니다. 완성작 실물의 지름은 30cm정도 됩니다.레이스실 색상이 연두 연두 합니다. 요즘 같은날에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니팅&크로쉐 2023.04.12

Crochet blanket 고급스런 함박꽃 무릎담요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겸한 고급스런 함박꽃 무릎담요 . 친구 딸이 시집을 간다. 부지런히 만든 블랭킷. 친구 아들 장가 갈때도 다른 블랭킷을 떠줬다. 딸 집에온 안사돈이 가져갔다고 한다. 누구든 좋아하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진다. 유투브영상을 보고 또 핀터레스트에 올라온 도안을 보고 내방식으로 만들어 보았다. 고급스럽고 완성도는 좋았으나, 두번은 뜨기 어려울듯 싶다 #vintag#crochet#retro#나로 사는것

니팅&크로쉐 2023.02.26

(크로쉐) 롤리팝 모티브 블랑켓

롤리팝 모티브 크로셰 블랑켓 "함께뜨는 뜨게질"유투브 참고 했어요. 이 많은 롤리팝을 다시 떠야 합니다. 벽 세우는 코를 잘못 잡아, 벽이 짱짱이 서지 않습니다. 벽 부분을 다 풀어서 다른 코에 걸어 떠야 합니다. 야심 찾던 저의 포부가 싹 사그라드는 순간입니다. 다시 풀어 반쯤 뜨다 동대문시장으로 바깥공기 쐬러 나갔습니다. 바탕으로 쓸 실도 사고..... 다리 아프도록 돌아다녔습니다. 같은 실은 아닌, 소프트 아크릴실 한 타래를 샀습니다. 타래 단위로만 파는 실입니다. 한 가지 색 또는 바탕이 되는 실로 쓰면 가성비도 좋습니다. 섬유유연제에 헹굼 하여 사용하면 보드 보들 너무 좋아요, 아기 옷으로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가성비 아주 좋습니다.

니팅&크로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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