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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뜨기 손뜨게질 핸드메이드 네트가방

여름에 들기에는 조금은 무거운 색이지만, 편안복장으로 부담없이 들기 편한 가방 이다. 앞에 녹색 풀잎가방 보다는 조금 크다.한길 긴뜨기와 주머니는 짧은 뜨기로 사용할수 있는 포겟을 장착. 다이소에서 친구가 구매한 실 4볼로 충분히 가능하다.친구야 이제 의욕 만렙은 그만~ 친구왈 믿는구석이 있으니 저렴한 지름신은 계속될듯~

니팅&크로쉐 2023.05.29

풀냄새 가득한 코바늘뜨기 네트가방

중2병과 갱년기의 공통점은 집을 나가고 싶다는 것이다. 친구 2명과 가평에서 닭갈비를 거하게 먹고, 뷰맛집인 까페에서 갱년기를 달래며 비오는 밖을 보며 커피 한잔, 갱년기 3인이 모이니, 우리 갱년기 맞나 싶다. 색감은 여름. 재질은 겨울. 풀냄새 가득한 신상 코바늘뜨기 네트가방을 친구는 감상중이다. 무엇을 떠주던 너무 예쁘다며, 들고다니는 친구. 눈이 더 침침해지기전에 많이 떠주마. 루테인을 먹여야 하겠다는 친구. 이러다 난 3Km밖 사람도 알아본다는 몽골사람들의 시력이 되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남이섬 들어가는 선착장 인근.

니팅&크로쉐 2023.05.19

코바늘뜨게 교통카드 지갑

자투리실로 떠본 교통카드, 포인트카드 지갑. 부수적인 데코레이션을 하지 않으려고 조개무늬로 떠봤다 마지막 단추를 어떤 것으로 할까? 오래된 단추를 꺼내어 이것저것 맞춰봤지만 딱 이거다 하는 것은 없었다. 어찌어찌하여 다이소에서 구입한 나무 단추, 그나마 제일 잘 어울리는가 싶다. 70~80년대 양장점에서나 볼 수 있는 보석 박힌 단추. 여성용 블라우스나 오버에 많이 달았던 것으로 기억 된다. 우리 집 보관만으로도 10여 년. 한때는 열정만렙으로 옷을 만들러 다녔던 조금은 젊었던 시절. 보석이 박힌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 어딘가에는 쓰임이 있겠지 하며 보관 중이다. 가방 속에 핸드메이드한 물건 하나쯤 가지고 다니는 것도 사람에 대한 또 다른 멋이 아닐까 싶다.

니팅&크로쉐 2023.05.09

(quilt) 인테리어 소품 퀼트 곰 벽걸이

인테리어 소품 퀼트 곰 벽걸이. 레드웍으로 불리는 스티치 퀼트 이다. 한땀 한땀 장인정신. 가지고 있는 원단들과 퀼팅솜을 데고 DMC 자수실로 백스티치 했다. 50cm정도의 벽걸이로 개성있는 나만의 인테리어, 시간은 걸리지만 흔하지 않은 퀼트 소품이 됩니다. 패치워크된 원단에는 하트로 퀼팅, 테두리는 체크무늬로 바이어스를 할까 합니다.

감성퀼트 2023.05.06

레트노감성 코바늘 뜨기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겸한 무릎담요

레트로감성의 코바늘뜨기로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겸한 무릎담요. 한길긴뜨기로만 이루어진 코바늘 뜨기, 모티브의 연결은 마지막단을 뜨면서 코바늘로 연결시 겼다. 모든 패턴을 완성하고 돗바늘로 이을수도 있지만 가끔 코수가 모자라거나 남는 경우 풀어 고치는 것보다는 뜨면서 연결하는것이 틀린것을 빨리발견 할 수있어 조금은 빠르다. 모티브색을 떠가며 연결하니 색상 맞추는 것이 조금은 수월 한듯하기도 하다. 해외에서는 무릎담요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고 보편화 되어 있지만, 온돌문화인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캠핑을 즐기면서 많이 알려진것 같다.빈티지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코너 인테리어를 겸한 무릎담요.

니팅&크로쉐 2023.05.05

난방비 절약에 따뜻한 코바늘 손뜨 무릎담요

난방비 절약과 얇아진 옷에 보온효과를 주며, 인테리어까지 한몫하는 내가 뜬 가성비 좋은 무릎담요. 낮은 더워도 해지면 쌀쌀한 날씨. TV시청, 소파에 누워 뒹굴 때, 사랑받는 무릎담요. 램스울, 아크릴이 혼합된 실. 따뜻하지만, 폭삭한 맛은 덜한느낌. 펼쳐놓고 보니 밋밋한 느낌 빈티지 레트로 감성 물씬. 자투리 실로 떠놓은 꽃을 붙여볼까 한다.

니팅&크로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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